깔따구과

깔따구

 

 

학명 : chironomida

형태

- 성충은 작은 모기같은 형태 이며 몸과 다리가 가늘고 길며 머리는 작고 황갈색

- 날개는 투명하고 황색을 띠며 다리는 암갈색에서 황갈색

-몸길이는 약11mm

- 수컷은 촉각이 12마디인데 제 1마디는 크고 원반 모양, 나머지 마디는 채찍처럼 생겻다.

 

생활사

- 이른 봄 특히 황혼녘에 무리(군무)를 지음

- 유충은 작은 구더리로, 진흙이나 연못등의 물, 썩어가는 식물체에 서식 함

- 모기와 비슷하지만 대량 번식으로 하여 미관상 또는 알레르기 질황은 일으킴.

- 지역의 환경 조건이나 오염 정도의 지표 동물로, 생화학적 산소 요구량6ppm 이상 되는 4급수에서 서식한다.

- 깔따구류는 산란하면 알은 보호성 젤라틴 물지롤 둘러싸인 난괴 형태로 산란

- 유충은 7~20일로 실 지렁이와 유사한 군집

- 성충은 장시간 생존이 어려워 해질녘 군무를 이루며 짝짓기를 하고 교미후 수컷은 죽고 암컷은 산란후 죽는다.

깔따구 방제

- 미꾸라지를 이용한 유충 서식 억제

-성충 서식 지역 연무 및 분무 방제

-유충 서식처 확인하여 곤충성장억제제로 박멸